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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패. OKC 여전히 1위. 빅3는 공고. 웸비 앞세운 샌안토니오의 진격 톱 5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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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시즌 3패 째를 당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미국 CBS 스포츠는 매주 파워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올 시즌 서부 빅3 체제. 그 중 오클라호마시티는 독주 체제를 갖췄다.

시즌이 시작한 이후 단 한 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오클라호마는 NBA컵 준결승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패했고, 지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서 또 다시 패배를 당했다.

25승3패. 여전히 강력하지만, 약간의 균열이 보인다. 하지만, 1위 자리는 여전히 오클라호마시티의 차지였다.

여전히 강력하다. 미네소타전에서도 접전 끝에 패배. 하지만, 큰 문제는 없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여전히 강력하고, 쳇 홈그렌, 제일런 윌리엄스가 있다. 강력한 수비는 여전하다.

2위는 덴버 너게츠다. 20승7패.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여전히 강력하다. 3위는 휴스턴 로케츠다.

지난 주 보스턴 셀틱스가 2위로 치고 올라오면서 빅3 체제에 균열이 생겼지만, 이번 주 또 다시 빅3는 톱 3에 안착했다.

4위는 뉴욕 닉스가 차지했고, 5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다.

빅터 웸반야마가 복귀하면서 서부 최상위권 진출의 기틀을 마련했다. 올 시즌 샌안토니오는 서부의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6위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7위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8위는 LA 레이커스, 9위는 보스턴 셀틱스, 10위는 올랜도 매직이 차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

순위=템

1=오클라호마

2=덴버

3=휴스턴

4=뉴욕

5=샌안토니오

6=디트로이트

7=미네소타

8=LA 레이커스

9=보스턴

10=올랜도

11=피닉스

12=필라델피아

13=애틀랜타

14=토론토

15=클리블랜드

16=마이애미

17=골든스테이트

18=댈러스

19=멤피스

20=유타

21=포틀랜드

22=샬럿

23=밀워키

24=브루클린

25=LA 클리퍼스

26=뉴올리언스

27=워싱턴

28=인디애나

29=새크라멘토

30=시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