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이 연말을 맞아 프라이빗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웰니스 슬립 앤 브렉퍼스트(Wellness Sleep & Breakfas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웰니스 슬립 앤 브렉퍼스트 패키지는 웰니스 전용 객실 1박과 더불어 라세느 조식 2인, 피트니스(수영장, 사우나, 체련장) 이용 특전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롯데호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다.
롯데호텔 서울은 지난해 7월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일부 객실을 웰니스 전용 객실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해당 객실에는 물리치료사의 인체공학 설계가 반영된 가누다 모션베드, 코웨이 BEREX 안마의자 페블체어,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위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2 등을 비치해 오롯이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