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반려견의 심장병 진단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이솔이는 "세워서 안으면 좀 나은 것 같아서 밤새 안고 앉아서 자느라 월요일부터 컨디션 난조지만 일어나서부터 아무 증상 없이 다시 깨발랄 겨울이로 복귀.. 그거면 됐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제 새벽마다 소리에 예민해지면서 조금만 이상해도 응급실 뛰쳐가는 일이 허다해지겠지. 미리 사둔 산소방이랑 인친님이 응급실 갈 때 꼭 필요하다고 했던 휴대용 산소호흡기까지 가까운 곳에 꺼내놔야지 싶다"라 했다.
이솔이는 "광복이랑 겨울이가 동시에 심장병이라니 마음이 찢어지지만 너희만큼 힘들겠나 싶어 잘헤볼게! 건강만 하자"라며 속상한 마음을 뒤로하고 반려견 케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앞서 이솔이는 반려견 겨울이의 심장병 진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여성암 투병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3년 전 퇴사 후 아이를 준비하던 중 암 판정을 받았다는 그는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고 털어놔 많은 응원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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