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새롭게 시작한 삶에 대해 이야기 했다.
23일 슈는 "모든 시작은 나의 머릿속에서, 나의 상상 속에서 시작된다. 상상은 현실을 통과하면더 깊어진다"며 생각을 전했다.
슈는 "요즘 나는 해외로 나가는 시간이 잦다. 더 넓은 곳을 보고, 더 먼 곳을 향해 나아가며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내 피부로 느끼는 실제의 경험 속에서 나의 새로운 꿈은 조용히 탄생하고 있다. 그곳의 문화를 존중하며 머무는 시간은 나의 몽우리 같은 꽃을 하나씩 피워내는 준비의 과정이다"라 했다.
이어 "나에게 숙제가 있다는 사실이 좋았고, 그래서 감사했다. 또 새로운 도전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나는 오늘도 용기를 낸다. 도전이 있기에 나는 숨 쉬고, 창작이 있기에 나는 존재한다"면서 사업가로서의 새로운 인생 2막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그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수록 내 안의 세계 또한 함께 확장된다. 경험은 생각이 되고, 생각은 꿈이 되어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한다. 나는 새로운 것을 창작하며 내 인생의 기록을 남기고 싶다. 좋은 에너지와 함께, 좋은 사람과 같은 꿈을 향해 걸어가는 이 길을 마법의 섬까지 이어지는 기억으로 오래 간직하고 싶다"라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쌓여 언젠가 분명히 내가 꿈꿔온 멋진 청사진을 마주하게 될 날을 기다리며"라 했다.
한편, 슈는 1997년 유진, 바다와 함께 S.E.S로 데뷔했으며,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 슈는 건강식품 사업을 시작하며 CEO로서 인생 2막을 열었다.
사업 시작 6개월 만에 제품 완판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대중에게 성공적인 모습을 공개, 사업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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