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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팩폭 터졌다...유연석 남미 팬미팅 진실 공방 "네가 팬들 찾으러 간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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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유재석이 유연석과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추영우, 신시아가 2025년 크리스마스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금 유럽은 크리스마스로 난리가 났다"라 했고 유연석은 "남미도 그렇다"고 끄덕였다.

최근 2주간 남미에서 팬미팅을 하고 왔다는 유연석, 유재석은 "그래서 남미 팬미팅을 갔다왔다더라. 만날 팬들은 있었던 거지?"라고 놀렸다.

유재석은 "내가 걱정 많이 했다. 네가 혹시 팬들을 찾아가는 게 아닌가 싶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연석은 "팬미팅 중에 게임 코너를 했는데 거기서 우리 '틈만 나면' 게임을 했다. 너무 좋아하더라. 남미는 열정적인 나라지 않냐. 천 분 계시는데 2,3천 명 같았다"라 자랑했다.

이에 유재석은 "천 명 맞냐. 한 백 분 계시는데 천 명이라 한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