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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kg→49kg' 홍현희, 러닝까지 하니 '뼈말라' 그 자체..얼굴은 소멸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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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10kg 감량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24일 홍현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너무나 슬림해진 몸매로 확 달라진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턱살도 사라져 얼굴은 반쪽이 된 모습. 메이크업까지 힘주어 받으니 이목구비도 더욱 돋보였다. 여배우 못지않은 아우라로 리즈 미모를 경신, 다이어트 욕구까지 자극했다.

홍현희는 최근 60kg에서 49kg까지, 10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결에 대해 "몸무게 앞자리 4자를 근 20년 만에 처음 봤다. (다이어트) 목표가 있던 것도 아니다. 건강하게 먹으려고 한 건데 몸은 거짓말하지 않더라. 혈당을 잡고 관리하니 살이 저절로 빠지더라"라며 당 관리,러닝 등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