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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화에서 뛰긴 했지만, 한화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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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바로 새 팀을 찾았다. 그것도 공교롭게도 한국시리즈 우승팀 LG 트윈스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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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을 갈아입은 횟수만큼이나 굴곡진 야구 인생이었다. 1군 무대에서 415경기(선발 85) 787이닝을 소화했는데, 통산 승패가 29승74패(34세이브35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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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에야 첫승에 입맞춤했다. 2015년 4월 22일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4회 등판, 5⅓이닝 무실점을 책임지며 데뷔 첫승을 따냈다. 신생팀인 KT로선 창단 홈 첫승, 1호 영봉승이 겹친 쾌거였다. 이해 마무리투수로 뛰며 7승5패 12세이브 평균자책점 3.98의 생애 최고의 해를 보냈다.
특히 2021년에는 승리 없이 선발 11연패라는 참담한 현실에 직면했고, 이후 마무리투수로 변신해 9홀드 14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승리 기회가 더 줄어들었다.
결국 2023년 개막전 선발로 출격, 패전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연패(19연패, 종전기록 심수창 18연패) 신기록의 장본인이라는 멍에까지 안았다. 연패 탈출은 이해 7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뒤늦게 이뤄졌다.
김진성은 LG 입단 후 4년간 무려 296경기에 등판하며 필승조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3년 연속 70이닝을 돌파하는 등 말그대로 '헌신'하는 노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G 입단이 장시환의 야구인생 대전환기가 될 수 있을까.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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