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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은 유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비보가 전해진 지 하루가 지난 25일에도 방송·연예계 동료들의 추모 발걸음이 이어지며 고인을 향한 마지막 예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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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보가 특히 안타까움을 더하는 이유는 시점 때문이다. 지석진은 지난 21일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데뷔 30년 만에 첫 대상을 품었다. 그는 당시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는 말이 진심이라는 걸 느꼈다"며 벅찬 소감을 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하지만 그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 가장 큰 슬픔과 마주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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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석진은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유튜브 '지편한세상' 등을 통해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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