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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하라뿐이 아니다. 간판타자 곤도 겐스케(32), 주축 선발투수 우와사와 나오유키(31)도 니혼햄에서 시작해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었다. 소프트뱅크는 니혼햄에서 성장한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키웠다. 프로에서 돈을 이기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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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타자로 거듭난 곤도는 이적 첫해 홈런-타점-출루율 1위를 했다. 지난해 타격-출루율 1위를 하고 리그 MVP가 됐다. 우와사와는 올해 23경기에 나가 12승을 수확했다. 4년 만에 다시 한 시즌 개인 최다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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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이 제시한 계약 조건을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일본은 계약 내용을 오피셜로 공개하지 않는다. 아직 니혼햄 구단이 아리하라 영입을 공식 발표하지도 않았다.
계약 조건에 따른 비즈니스 차원의 결정일까, 아니면 니혼햄에서 은퇴하고 싶어서일까. 아리하라는 1992년생이다. 내년이면 34세다. 선수 생활의 마무리를 생각해야할 나이다. 그는 2015년 니혼햄에 1지명으로 입단해 신인상을 받았다. 입단 5년차인 2019년 15승을 거두고 다승왕을 차지했다.
여러 가지 보도가 나온다. 소프트뱅크가 더 큰 금액을 제시했으나 아리하라가 거절했다는 얘기가 있다. 계약 기간에 차이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도 있다. 아리하라가 내년 초 공식 기자회견에서 속내를 밝히기 전에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이유야 어떻든 니혼햄이 모처럼 소프트뱅크에 한방을 날린 셈이다.
아리하라는 소프트뱅크에 있는 동안 옛 소속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니혼햄과 경기 때 상대 구단 프런트,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아리하라가 합류하면, 올해 사와무라상을 받은 이토 히로미(28)와 강력한 '원투펀치'가 된다. 둘은 2년 연속 다승 공동 1위를 했다.
올 시즌 소프트뱅크와 니혼햄은 4.5경기차로 순위가 갈렸다. 내년에 두 팀이 만날 때마다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질 것 같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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