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유가 있다. 한국은 2006년 초대 대회 4강 신화를 쓰고, 2009년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세운 뒤로는 WBC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013, 2017, 2023년까지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 수모를 겪었다. 특히 2023년에는 야구 변방국으로 여겼던 호주에도 무릎을 꿇으면서 한국 야구 위기론이 나왔다.
Advertisement
한국은 일단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거를 제외한 사이판 1차 캠프 명단을 공개했다. 1차 캠프 명단에 없는 선수가 최종 명단에 꽤 합류할 전망인데,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수준이다.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급의 슈퍼스타는 어차피 없는 상황이다. 지난 대회 토미 에드먼(다저스)과 같은 한국계 선수의 합류를 기대할 수 있는데,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선수는 없는 상황이다.
Advertisement
한국은 일단 슈퍼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슈퍼라운드 이후는 나중의 문제. 올해 KBO리그 역대 최다인 1200만 관중을 달성한 인기를 이어 가기 위해서는 내년 WBC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
Advertisement
미국과 일본은 이미 최종 엔트리에 든 선수를 일부 공개했다. 특히 미국은 순차적으로 메이저리그 거물급 선수들의 합류를 알리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미국은 2017년 대회 이후 2번째 우승을 노린다.
2023년 우승팀 일본도 만만치 않다. 일본은 26일 WBC 출전 선수 8명을 우선 공개했다. 오타니와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이토 히로미(닛폰햄 파이터스), 오타 다이세이(요미우리 자이언츠), 다네이치 아쓰키(지바롯데 마린스), 다이라 가이마(세이부 라이온스), 이시이 다이치(한신 타이거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투타 겸업 괴물이고, 나머지 7명은 모두 투수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 등 아직 꺼내지 않은 카드가 남아 있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돌연 하차한 전말…"정신 바짝 차리겠다" -
'충주시 홍보대사' 박정민, '충주맨' 사직에 솔직한 심경.."나는 홍보대사 시키고 본인은 사직" -
신지, '문제의 약과 사진' 후폭풍...결국 사과까지 "놀란 마음 진정하세요" -
'1610억 사나이' 이정후 조카, 25개월에 父 닮은 투수 본능...이종범 "MLB 가려고?" ('슈돌') -
소유진, 논란 후 복귀한 ♥백종원 이제야 공개하네…"고기고기" 달달 근황 -
이시영, 출산 3개월만에 '납작한 복근' 공개..설연휴 헬스장서 포착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日촬영지 논란 입 열었다..."전혀 몰랐다" [공식] -
임성근, '전과 6범' 논란 정면돌파...침묵 깨고 유튜브 복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최가온 金에 눈물 뚝뚝" '스키여제' 울보 총장님이 설날 선수단에 공수한 K-나미김치 '품절대란'[밀라노 스토리]
- 2."아름다움에 압도됐다" 비주얼 폭발 韓 컬링에 日 감탄 또 감탄→벤치에 앉은 김수지에 "압권의 존재감"
- 3.'韓 축구 초대박, 첫 경기부터 미쳤다' 1골-3도움 평점 10점 만점 대폭발! 손흥민, 몸풀듯 62분 출전.. LAFC 6-1 북중미챔피언스컵 대승
- 4.'미운오리' 그선수 맞아? → 알고보니 비밀무기…'이든 인생경기' 대한항공, OK저축은행 잡고 선두 맹추격 [인천리뷰]
- 5."창피하고 부끄럽다" 분노 아닌 실망?…환갑 넘은 노장의 탄식 "프로답지 않은 실수의 연속" [인천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