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캡틴' 손흥민(LA FC)이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당신의 첫 유니폼 선수는 누구였나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글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이름과 등번호 사진이 공유됐다. 7번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9번 해리 케인(잉글랜드), 9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10번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10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10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10번 네이마르(브라질), 7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그리고 손흥민의 이름이 게재됐다.
손흥민은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시작으로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대회를 경험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흥민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이후 한국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A매치 140경기에서 54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이제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정조준한다. 손흥민은 월드컵을 앞두고 새 도전에 나섰다.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미국 무대로 진출했다. 손흥민은 LA FC 입단 뒤 3개월도 채 되지 않는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선보였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1115만 2852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그의 유니폼과 입장권 판매 등 구단 마케팅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입단식에는 LA 시장이 참석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를 포함해 연고 스포츠 구단들이 앞다퉈 환영에 나설 정도였다.
전 세계가 손흥민의 플레이를 다시 한 번 기대하고 있다. 앞서 미국 언론 폭스스포츠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A조부터 L조의 최고 선수 2명씩을 선정했다. A조에서는 단연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잉글랜드)의 레전드 출신이다. 토트넘에서 173골을 넣었다. 지난 여름 LA FC(미국)로 이적해 메이저 리그 사커(MLS) 13경기에서 12골-3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A매치 154경기에서 54골을 넣었다. 현재 한국 대표팀의 핵심 선수다. 한국은 2번 시드에서 배정된 흥미로운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 라민 야말(스페인)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지난 6일 미국 워싱턴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조추첨을 통해 경쟁국을 마주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 한국은 멕시코(FIFA랭킹 15위), 남아공(61위), 유럽 플레이오프(PO) D승자와 함께 A조에서 경쟁한다. 유럽 PO D조에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 체코가 속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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