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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이사'는 전 세계 누적 판매 부수 130만 부를 돌파한 이치조 미사키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 영화다. 최근 스포츠조선과 만난 신시아는 "원작 소설을 재밌게 읽었다. 좋아하는 소설 속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귀한 경험인지, '파과' 때 배워서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택했다"며 "원작 소설은 이미 작품 제안이 들어오기 전에 다 읽었지만, 원작 영화는 아직 보기 전이었다. 영화를 먼저 보고 촬영에 들어갈지, 아니면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영화는 나중에 보는 게 나을지 고민하다가 후자를 택했다. 결국 촬영을 마친 뒤 영화를 관람했다. 연기하는 배우와 장소는 달랐지만, 원작도 그렇고 저희 영화도 공통적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는 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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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선 "원작의 영향을 받고 싶지 않았다. 철저히 대본을 기반으로 해서 캐릭터 준비를 했다"며 "서윤이는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지만, 오로지 거기에만 중점을 두고 싶지 않았다. 이 친구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예쁘다. 어떻게 보면 절망적일 수 있는데,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감독님이 섬세하게 디렉션을 잘해주셨고, 저 역시 집중해서 따라가려고 노력했다"며 "사실 키스신도 거의 촬영 마지막쯤 찍어서 이미 감정선이 많이 쌓인 상태였다. 저희가 겪어온 시간이 켜켜이 쌓여서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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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시아는 영화 홍보차 SBS 예능 '틈만 나면,'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그는 "제가 좀 친해져야 웃긴 스타일이어서, '틈만 나면,'을 촬영하면서도 낯을 많이 가렸다. 태어나서 유재석 선배를 처음 봤는데, 정말 설레면서 떨렸고 꿈만 같았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온다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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