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이시영이 크리스마스에 받은 명품 선물들을 자랑했다.
29일 이시영은 "선물들을 전부 늦게 전달 받아서, 넘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인데 이제야..."라며 올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받은 선물들을 공개했다.
목도리와 귀여운 아기 옷,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는 오너먼트까지 온통 명품 브랜드로 도배된 이시영의 선물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뒀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4개월 만인 지난 7월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한 배아를 이식해 둘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가 됐고, 지난달 5일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후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혈이 너무 심해져서 응급 수술을 통해 둘째를 출산하고, '1.9kg' 미숙아로 태어난 둘째 딸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다면서 출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