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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미술의 핵심은 '회차별 콘셉트 컬러'였다. 1~2화는 바다·이레즈미·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파랑, 3~4화는 빛과 어둠의 대비가 두드러지는 흑백을 키워드로 잡았다. 김보영 감독은 "소품 하나까지 색을 맞추기 위해 매회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에피소드가 바뀔 때마다 시각적 차별점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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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장 공들인 장면으로 꼽은 건 5화의 요양원 시퀀스. 병실→시계방→야외로 이어지는 장면을 하나의 흐름처럼 느껴지도록 세트 자체를 붙였다 떼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시계방은 치매 환자의 '망각'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골목에서부터 점점 어두워지고 좁아지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제페토·피노키오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나무 재질과 인형 소품을 배치해 상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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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모범택시3'는 에피소드마다 다른 공기와 결을 가진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치솟게 하고 있다. 남은 4회에서 어떤 장면들이 또 한 번 시청자를 압도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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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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