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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는 "나 뭐 하나 얘기해도 되냐. 나 원래 자는데 꿈을 안꾼다. 아예 안꾸는데 어느날 꿈에 소영선배가 전화로 '나 임신했대!'라는 거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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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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