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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용인FC 창단식에서 만난 최윤겸 용인 초대감독은 선수 영입에 대해 "'영업 비밀'"이라고 조크한 뒤, "(김성진)스카우트가 두 달여 동안 포르투갈에서 외인 선수를 찾았고, (신창훈)전력강화팀장이 다양한 에이전트와 선수를 파악하고 있어서 놀랐다. 이동국 디렉터도 다양한 루트로 선수를 추천했고, 그럴 위치는 아닌데 필요하다면 직접 움직였다. 선수 한 명씩 나에게 선물해주듯이 데려왔다"며 "시간이 늦었다면 이 선수 중 절반은 잡지 못했을 것이다. 이상일 용인시장님, 최희학 용인 대표이사님, 김진형 단장님이 우릴 신뢰를 했기 때문에 믿음을 갖고 선수를 뽑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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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레전드'인 이 디렉터는 지난해 6월 창단을 준비하는 용인의 초대 디렉터로 선임됐다. 이에 대해 "2020년에 은퇴를 하고 2021년부터 어떻게 보면 축구와 관계없는 일을 했다. 작년 여름에 용인의 제안을 받았을 때, '축구를 하면서 창단팀의 디렉터로 선임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다. 용인시가 지닌 특징이 있고, 이 시장님이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다. 그래서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너무 쉬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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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은 "최 감독님과 스카우트, 디렉터가 적극적으로 용인FC에 대해 잘 얘기해주고 원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제가 뭐라고, 그런 노력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프로가 되기 전 용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많은 걸 배웠다. 용인 구단이 없었으면 유럽 무대에 도전할 수 없었다. 대표팀에서 뛰고 프로까지 가게 된 건 용인 영향이 크다. 나를 원한다고 하기에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K리그에서만 300경기를 뛴 베테랑 수비수 임채민은 "같이 뛰어본 선수도 있는데, 입단한 선수 중엔 성실한 선수들이 많다. 고참이나 여기에 온 선수들의 능력치를 알기 때문에 몸관리에 문제가 없고 감독님 필두로 선수들이 잘 뭉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라고 했다.
용인=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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