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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쇠구슬을 떨어뜨려도 농구공을 던져도 끄떡없는 디스플레이, 주름이 보이지 않는 폴더블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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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숙제로 꼽히는 주름과 내구성 문제는 이제 해결을 목전에 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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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전 세대 폴더블 패널은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처럼 화면 가운데 주름이 확연했으나, 차세대 폴더블 패널은 육안으로는 주름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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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패널의 주름이 얕아지면 시인성이 개선돼 시각적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화면 터치 중 손가락이 걸리거나 미끄러지는 느낌이 줄어 일관된 터치감을 제공할 수 있다.
30㎝가 넘는 높이에서 쇠구슬을 떨어뜨리는 충격 테스트도 진행됐다.
경쟁사 폴더블 패널은 단 한 번의 쇠구슬 낙하에 화면 전체가 깨졌지만, 삼성디스플레이 제품은 수 차례 낙하에도 정상 작동했다.
로봇팔이 폴더블 패널 18장으로 만든 백보드에 '쾅' 소리가 날 만큼 농구공을 강하게 던졌는데도 백보드에는 아무 문제 없이 '골'이라는 글씨가 떠 있었다.
행사에서는 인간과 인공지능(AI) 간 소통의 플랫폼이 될 수 있는 'AI OLED 봇' 등 콘셉트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얼굴 위치에 13.4형 OLED를 탑재한 'AI OLED 봇'이 이동하며 강의실 위치를 안내하고 교수 프로필을 제공하는 등 대학 조교 역할을 하고 있었다.
또 다른 미래 콘셉트 제품으로서 'AI OLED 펜던트'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미래형 AI 기기에 대한 상상력을 담았다.
1.4형 원형 OLED를 활용해 제작한 이 제품은 목걸이 형태로 휴대 및 음성 조작이 쉽고,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과 정보 확인까지 가능해 AI 에이전트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콘셉트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는 LCD 대비 얇고 가볍기 때문에, 소형 AI 기기의 배터리 공간 확보를 위한 최적의 디스플레이 설루션"이라고 설명했다.
1.3형 원형 OLED를 통해 가정 내 다양한 AI 기기를 편리하게 통합 제어할 수 있는 리모컨 콘셉트의 'AI OLED 리모트'도 눈길을 끌었다.
기기별 별도의 리모컨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항상 거실에 비치된 AI OLED 리모트를 통해 모든 기기를 손쉽게 제어하는 일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면 카메라를 통해 피부 상태, 발열 등을 확인하고 AI의 뷰티·건강관리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미러(13.4형 원형 OLED)', 별도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꺼내지 않고도 음악을 재생하고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콘셉트의 'AI 이어폰 케이스(1.3형 원형 OLED)' 및 'AI 헤드셋(1.5형 원형 OLED)' 등 아이디어 제품을 전시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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