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앤서니 데이비스(댈러스)의 차기 행선지로 애틀랜타 호크스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6일(한국시각) '앤서니 데이비스의 차기 행선지와 애틀랜타 호크스로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다'며 '애틀랜타의 핵심 선수들은 대부분 젊은 점을 고려하면 다소 의아한 조합일 수 있다. 하지만, 애틀랜타는 수비와 운동능력을 중시하는 팀이다. 리그 최고 수비형 빅맨인 앤서니 데이비스는 애틀랜타의 팀 컬러와 딱 맞는 슈퍼스타'라고 했다.
애틀랜타는 최근 격변이다. 에이스 트레이 영이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애틀랜타는 오히려 연승을 달렸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영의 가장 큰 약점은 수비력이다. 강력한 공격력의 그림자다.
그런데, 영이 부상당한 이후 에이스는 제일런 존슨이 맡고 있다. 급성장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슈퍼스타급 윙 자원이다.
여기에 외곽 수비가 뛰어난 다이슨 다니엘스, 닐 알렉산더 워커가 중심으로 부상했다. 리그 5위 이내의 수비지표를 형성했고, 연승의 원동력이 됐다.
윈 나우와 리빌딩의 경계에 있던 애틀랜타는 '신세계'를 경험했다. 트레이 영 없이 리빌딩이 가능하다는 테스트를 완성했다.
즉, 영은 트레이드 카드로 제외하고, 신예들을 중심으로 리툴링을 하려는 계획. 여기에 화룡점정이 데이비스다.
데이비스 역시 댈러스에서 입지가 많이 불안하다. 루카 돈치치와 세기의 트레이드를 했던 댈러스는 이 트레이드를 주도했던 니코 해리슨 단장이 팀을 떠났다.
댈러스는 슈퍼루키 쿠퍼 플래그가 있다. 플래그를 중심으로 리빌딩 모드를 모색 중이다. 필수 조건은 데이비스의 트레이드다.
결국 댈러스와 애틀랜타의 트레이드 조건이 맞아 떨어진다. 애틀랜타는 크리스탑스 포르징키스와의 대형 계약이 올 시즌이 끝나면 만료된다. 샐러리캡을 확보할 수 있고, 자크 리자셰라는 매력적인 신인 1순위 트레이드 카드도 보유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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