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엄지온과 둘만의 여행으로 힐링했다.
8일 윤혜진은 "죽어라 일만 하다가 진짜 몇년 만에 발리여행"이라며 호화로운 숙소를 자랑했다.
윤혜진은 "엄죤이랑 단둘이 해외 여행은 첨인데 아직은 좋음.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빗소리 새소리 바람소리에 힐링하는 중..아침 알람은 닭울음이, 음식은 여기 팜에서 수확해서 만드는 비건요리로... 닭 염소 개 말 동물의 왕국"이라며 즐거워 했다.
그는 "게스트들 모두 친구가 되는 시스템. 일 보고 어여 뒤따라와"라며 남편 엄태웅을 태그했다.
이를 본 '시누이' 가수 엄정화는 하트를 보내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응원했다.
앞서 윤혜진은 "2년 동안 하루도 제대로 못 쉰 나. 진짜 한 번 쉬어봐야지!"라며 여행 전부터 설레어 했다.
그는 여행지에서 친해진 외국인들과 소통하며 "일본 남자애는 합류해서 바로 르세라핌 얘기 나오고 난리났다. 아이돌 얘기 나한테 하면 진짜 몰라. 질세라 스위스 청년은 성수에서 누군지 모르지만 여자 아이돌 봤다고 자랑... 국뽕이란 이런 것인가 대한민국 만세"라며 K-문화의 위상을 실감하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남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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