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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위성 탑재체 공모…내년 누리호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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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될 우주검증위성(E3T) 1호 제작을 완료해 19일 대전 유성구 항우연에서 선적 전 검토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1호 탑재체는 삼성전자 D램과 낸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ADC/DAC 주문형 반도체(ASIC), 엠아이디 SRAM이 탑재된다. 사진은 E3T 1호. 2025.9.19 [우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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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내달 6일까지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지원 사업' 우주검증위성 3호에 실릴 탑재체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4년간 120억원을 투입해 국산 전기·전자 소자급 부품 및 반도체 우주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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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부품이 실제 동작하는지 여부를 검증하고, 각종 방사선에 노출돼도 견딜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이다.

큐브위성 기반 12유닛(U, 1U는 가로, 세로, 높이 10㎝) 크기 검증 플랫폼을 개발해 국내 기업이 개발한 부품을 최대 8U까지 탑재해 우주에서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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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탑재체는 내년 발사될 누리호 6호기에 실릴 예정이다.

앞서 우주검증위성 1호는 지난해 11월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돼 발사된 후 지난달 18일부터 삼성전자 D램 등을 검증하는 임무를 정상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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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검증위성 2호는 올해 3분기 발사 예정인 누리호 5호기에 실린다.

2호에는 하이닉스 D램과 범용플래시저장장치(UFS), 인세라솔루션 고속·정밀 조정 거울, 모멘텀스페이스 반작용 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자세결정 및 시스템 모듈, 코스모비 전기추력기용 할로우음극,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 궤도수송선 항전장비 테스트베드 등이 실린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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