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부모의 반응을 떠올리며 '아기가 생겼어요' 속 파격적인 장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연서는 극 중 키스신과 베드신에 대한 질문에 "길게 찍은 장면이고 '와' 할 정도로 나오기도 한다"며 "야해서라기보다는 딸이 그런 장면을 촬영하는 자체를 어머니가 쑥스러워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왠지 같이 보지는 못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극 중 로맨스에 대한 소회도 전했다. 오연서는 "멋진 직진남 최진혁 배우와 다정하고 잘생긴 홍종현 배우가 동시에 저를 좋아해주는 설정인데 촬영이지만 너무 좋았다"며 "두 분이 저를 두고 경쟁하는 장면을 찍을 때 굉장히 행복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동명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결혼은 없다고 믿던 두 남녀가 하룻밤의 선택 이후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으며 벌어지는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아일릿 호불호 갈렸던 '잇츠미' 테크노 성공, 하이브의 영리한 변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3.이런 초고속 승격이 있나. AA 46G→AAA 12G→ ML 데뷔 3루타, 4출루,2타점. 메츠 외야 10년 각. 그래도 3개월 걸린 BK에겐 안되지
- 4.7연승→7연패→8연승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삼성발 태풍, 야구판 제대로 뒤흔든다
- 5.세상에나! 무라카미 최다 삼진 불명예 뒤집어 썼다, 亞 출신 최초 삼진왕 오르나? 그래도 신인왕 투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