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과거 선수협과 KBO 합의하에 12월과 1월을 비활동기로 정했다. KBO 규약 제144조 '훈련'에 따르면 아직까지 규정상 비활동기는 1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구단 주최 연습경기나 합동훈련은 총재의 특별한 허가 없인 이뤄질 수 없다.
Advertisement
LG는 앞서 10월말까지 한국시리즈를 치렀다. 구단 자체 축승회와 연말 시상식 행사를 다니고, 잠시 휴식을 취했더니 어느새 캠프 출국일이 다가온 모양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후배들간의 눈치싸움도 자못 치열했을 전망. 이날 함께 선발대로 떠난 이정용 김영우 이주헌 추세현은 입을 모아 "선배님들께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 '데려가주세요' 그런 말은 못한다. 그냥 '간택'을 기다리는 입장"이라고 했다.
오지환 역시 "우리 팀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3년째 선발대를 하고 있다.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어 기쁘다"면서 "찬규와는 각자 알아서 하는 분위기다. 다만 후배들이 돈 쓸 일은 없을 것"이라며 웃었다.
또 "내가 주장을 할 때도 어린 선수들이 선배들한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궁금했다. 내가 어릴 때도 그런 마음이 있었으니까"라며 "이렇게 선발대로 가면, 후배들과 훈련을 같이 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게 된다. 이 친구들이 커서도 그런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KT 선발대는 군전역 선수 투수 김정운-내야수 류현인, 신인 투수 박지훈-고준혁, 내야수 이강민 등 5명으로 편성됐다.
KT는 스프링캠프 출국 일정도 오는 21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빠르다. 호주행 비행기편이 마땅치 않아 부득이한 상황. 대신 공식 훈련은 25일부터 시작된다. LG 본대는 22일 출국한다.
인천공항=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박보람 떠난지 벌써 2년" 자이언트핑크, 생일에 납골당 찾은 우정 -
안선영, 캐나다 두집 살림 보람있네…"子 챔피언 트로피에 눈물만 줄줄줄" -
박신양, 20년만에 고백 "'파리의 연인' 전체를 몽롱한 상태로 찍었다" -
이지현, 딸이 받은 장학금을 헌금으로…"제일 기쁘고 뿌듯해" -
'29세' 쯔양, 161cm·45kg 충격 몸상태.."고등학생 수준" 판정 -
랄랄, 이사 후 감격.."ADHD라 평생 처음 보는 정리된 집" 딸 놀이방까지 완성 -
'프듀2' 출신 아이돌, 음주운전 막다가 폭행당했다…"피 심하게 흘려 일주일 입원" -
박신양 "진통제 먹고, 수술 후 촬영 강행까지"…20년 만에 충격고백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韓 축구 초대형 경사, 빅리그 수비수 탄생 예고...'친한파 구단' 獨 명문 이적 조건 등장 "무조건 진출 확정해야 매각"
- 2.30명 전원 참석 불고기집 회식, 사무라이재팬 음식값은 누가 냈나? 지난해 1485억원 번 오타니 아닌 37세 최연장자 스가노 부담[민창기의 일본야구]
- 3.[오피셜]'GOAT' 메시vs'최고 유망주' 야말, 못 만난다...'이란 공습' 여파로 "모든 대회 일단 연기"
- 4.손흥민 뒤이을 韓 축구 에이스, PSG 죽어도 못 파는 이유..."이강인은 보물"
- 5."3년 연속 80이닝 비결이 무엇인가요?"…WBC 극적 합류 그 후, '42세 베테랑'에게 얻은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