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을 만나 한미일 3국의 방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나갈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지난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미일 간 신속히 정보공유가 이뤄졌다. 지역 억지력을 크게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고이즈미 방위상과 브런슨 사령관의 면담은 방위성이 지난 9일 발표한 그의 방미 출장 일정에는 포함돼있지 않았다.
그는 오는 15일 워싱턴DC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과 회담 등을 하기 위해 지난 12일 출국했다.
경유지인 하와이에서는 지난 12일 새뮤얼 퍼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과 면담하고 연례 안보 행사 '호놀룰루 디펜스 포럼'에도 참석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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