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국 군 단위 1위

[촬영 장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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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2025년 제30차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전국 군 단위 종합경쟁력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공식 인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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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계 연보와 관계 부처의 공식 통계자료를 활용해 지역 경쟁력을 분석하는 지표다.

울주군의 군 단위 종합경쟁력 순위는 2023년 10위, 2024년 2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1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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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종합한 이번 평가에서 울주군은 종합점수 557.9점(1천점 만점)을 받아 전국 82개 군 평균 429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인적자원과 도시 인프라를 평가하는 경영자원 부문에서 전국 1위, 인구 활력·보건복지·공공안전 등을 평가하는 경영성과 부문에서 전국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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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울주군 지역 총생산(GDRP)은 2022년 기준 23조3천618억원으로 전국 군 단위에서 가장 높다.

울주군은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생활밀착형 사업부터 중장기 전략사업까지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성장 기반을 다지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이순걸 군수는 "군민과 함께 추진해 온 행정과 정책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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