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입소문을 타고 2주 연속 주말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지난 16~18일 31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9.8%)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만약에 우리'의 누적 관객 수는 157만3천여 명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17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0.9%)이 관람하며 2위를 차지했고, 누적 관객 수는 637만8천여 명이다.
북한의 '가짜 찬양단' 이야기를 그린 박시후·정진운 주연의 '신의 약단'은 관객 수 11만4천800명으로 3위, 한국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한 번 더, 소환'은 11만4천200명으로 4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개봉한 권상우·문채원 주연의 코미디 영화 '하트맨'은 5위(관객 수 10만7천여 명)였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아직 개봉하지 않은 한국 영화 2편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다음 달 11일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가 예매율 14.5%(예매 관객 3만6천여 명)로 1위, 오는 21일 개봉하는 전종서·한소희 주연의 '프로젝트 Y'가 12.5%(3만1천여 명)로 2위였다.
'아바타 불과 재'는 예매율 11.6%, '만약에 우리'는 11.3%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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