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역대 최다인 17개 팀이 참가하는 2026시즌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가 오는 2월 28일 김해FC와 안산 그리너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부 승격을 향한 9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Advertisement
프로연맹이 공개한 정규리그 일정에 따르면 2026시즌 K리그2 개막전은 2월 28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해와 안산의 경기다.
Advertisement
팬들의 관심이 많이 쏠리는 경기는 이정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1부 승격을 위해 대규모 선수단 보강에 나선 수원 삼성의 개막전이다.
Advertisement
3월 1일 오후 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선 K리그2에 처음 나서는 용인이 천안시티FC와 데뷔전을 치른다.
같은 시간 대구iM뱅크PARK에선 지난 시즌 후 2부로 강등된 대구FC가 화성FC를 상대로 승격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가운데 또 다른 강등팀인 수원FC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충북청주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경남FC와 전남 드래곤즈도 3월 1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대결한다.
3월 2일에는 충남아산-파주(오후 2시·이순신종합운동장), 부산 아이파크-성남FC(오후 4시 30분·부산구덕운동장)가 개막전을 펼친다.
정규리그 1, 2위 팀은 K리그1로 자동 승격하고, 3∼6위 팀은 PO를 거쳐 최종 승리 팀이 K리그1로 승격한다.
3위-6위, 4위-5위가 맞붙는 준PO는 12월 3일 열리고, 각 경기 승자가 맞붙는 PO는 12월 6일 치러진다.
더불어 올 시즌 K리그1 꼴찌가 김천 상무가 아니면 PO에서 패한 팀이 K리그1 최하위 팀과 승강PO를 치른다.
다만 김천이 K리그1 최하위로 떨어지면 승강PO는 치러지지 않는다. 승강PO 일정은 김천의 순위에 따라 정해진다.
김천은 2026시즌을 마치고 연고를 옮겨 재창단될 예정이어서 2027시즌은 K리그2에서 시작해야 한다.
horn90@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