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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연 대전·충남 행정통합 인센티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의원 45명이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특별법과 민주당 주도 법안의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최대치를 담으려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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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통합교부세와 통합지원금 세목이 신설될 것이며 연간 5조원의 지원액 가운데 1조는 권한이양, 나머지 4조는 꼬리표가 달리지 않은 순수한 재량사업비가 될 것"이라며 "통합시는 서울시와 같은 위상을 갖게 돼 부단체장과 소방본부장도 1급으로 격상되고, 부서 신설이나 인사 운영도 중앙정부의 윤허를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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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늦어도 내주 초까지는 법안을 발의한 뒤 공청회를 거쳐 설 연휴 전에 통과시킨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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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제안한 '충청특별시' 명칭에 대한 반발 여론이 확산한 것과 관련, "처음에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대전과 충남이라는 정체성은 들어가야 하고, 대전충남통합특별시로 가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교육 자치 훼손에 대한 우려와 관련, "법안에는 궁극적으로 직선제를 통해 단일 교육감을 뽑는다는 내용을 담았지만, 이번만큼은 대전과 충남은 따로 뽑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어 교육부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민주당 주도의 법안에 대해 주민투표 시행 혹은 재의결 가능성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서는 "시도의회에서 이미 대전충남 통합에 대해 의결했고, 그것은 각 조문에 대한 의결이 아닌 통합 자체에 대한 의결이기 때문에 같은 법안에 대해 재의결은 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박 위원장은 "광주전남 지역사회는 김민석 총리 발표 후 잔칫집 분위기인데, 대전충남은 선물을 받았는데 포장지를 찢어버리는 분위기라 아쉽다"면서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도 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역사적인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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