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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관측 이래 세 번째로 강한 정지궤도 태양입자 유입 현상이 발생하며 우주항공청이 20일 우주전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위치정보서비스(GPS) 영향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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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까지 우주전파 재난으로 인한 위성·항공·통신 등 주요 분야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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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우주환경센터는 19일 오전 2시 56분 발생한 강력한 흑점 폭발에 동반된 CME의 영향으로 20일 오전 3시 17분 태양 입자 유입 4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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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은 태양 입자 유입 4단계 경보에 따라 20일 오전 4시 20분 우주전파 재난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고, 이후 지자기 교란 4단계 경보가 발령되면서 오전 5시 30분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우주전파 재난 상황에서 위성통신과 위치정보 서비스에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국민께서는 항공편 이용 시 운항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GPS 이용 시 위치 오차 가능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shjo@yna.co.kr<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