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떠들썩했던 리오넬 메시(38)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은퇴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더하드태클은 19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의 리오넬 메시 영입에 제동이 걸렸다'라며 'MLS의 슈퍼스타 메시가 당분간 인터 마이애미를 떠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풋볼인사이더는 맨시티가 가까운 미래에도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커지며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메시의 재회 가능성에 대한 소문은 사실상 힘을 잃게 됐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메시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영광의 시절을 함께했다. 구단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로 불리는 시절이다. 이후 이들은 각자의 길을 걸어갔다. 과르디올라는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고, 메시는 역대 최고 선수(GOAT)로 평가받는 커리어를 쌓아왔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파리생제르망(PSG)에 합류해 두 시즌을 보냈다. 이후 MLS 인터 마이애미로 입단해 선수 생활의 끝을 준비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에서 메시는 대성공을 거뒀다. 최근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꺾고 구단 역사상 첫 MLS 컵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그는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구단의 지분 일부도 보유하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맨시티는 아스널에 밀려 2위로 처져있다. 이를 뒤집기 위해 과르디올라가 메시의 영입을 노린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메시는 EPL에 도전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메시 대신 다른 선수로 1월 이적시장에 보강을 이뤘다. 본머스에서 앙투안 세메뇨를 영입하면서 성공적인 겨울 이적시장을 보냈다는 평가다. 여기에 더해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 영입에도 성공했다. 시즌 막판의 성패는 선수단의 체력이 좌우한다. 맨시티가 적재적소의 보강에 성공하면서 아스널과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추가 영입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 메시 역시 더이상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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