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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다이제스트웹은 '미토마의 에이전트는 맨유, 토트넘 등과 접촉해 1월 이적 가능성을 검토했다. 다만 EPL에서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미토마의 이적에 사우디아라비아와 경쟁해야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언급했다. 알나스르를 비롯한 사우디 구단들도 미토마 이적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는 월드컵을 6개월 앞뒀기에 빅클럽으로의 이적도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미토마에 대한 중동의 관심은 갑작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미 지난해 1월에도 사우디의 제안을 받았다. 당시 영국의 BBC는 '알 나스르는 브라이턴이 일본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를 매각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후 영입 시도를 중단했다'며 '알나스르가 제시한 금액은 6500만 유로(약 1100억원) 수준이었다. 미토마가 브라이턴을 떠나는 데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알 나스르는 이제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받아들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알나스르를 포함한 중동 구단은 이번에도 미토마를 노리는 듯 보인다. 알나스르에 합류한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료로 활약할 수 있다.
미토마 영입에 사우디, EPL을 비롯한 여러 구단이 참가한다면 선수의 결정이 중요할 전망이다. 다만 이적 시기가 여름까지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월드컵을 6개월 앞둔 상황이기에, 갑작스러운 이적은 미토마의 월드컵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적 후 폼이 흔들린다면 일본 대표팀에도 악재다. 겨울 이적시장 속 미토마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그의 선택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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