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우주를 줄게' 노정의가 야무진 긍정 에너지로 무장한 취업준비생으로 안방에 돌아온다.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노정의를 앞세워 풋풋한 공감 로맨스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22일 열혈 취업 준비생 우현진으로 변신한 노정의의 첫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당찬 눈빛과 숨 가쁜 일상이 담긴 스틸만으로도 캐릭터의 생동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여버린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를 함께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 남이라기엔 가깝고 가족이라기엔 어정쩡한 두 사람이 '우주'라는 존재를 통해 각자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성장 이야기로, 설렘과 현실 공감을 동시에 겨냥한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현진은 아르바이트와 면접을 오가며 취업을 향해 쉼 없이 달리는 20대 청춘의 얼굴 그 자체다. 늘 긍정적인 태도로 하루를 버텨내는 눈빛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지켜준 언니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애써온 현진의 책임감과 씩씩함이 묻어난다.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그의 에너지는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응원하게 만든다.
반면, 육아에 지쳐 잠든 모습은 또 다른 현실을 드러낸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조카 우주의 보호자가 된 이후, 현진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취업 준비와 육아를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현진이 어떤 선택과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그리고 '사돈' 선태형과는 어떤 인연으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키운다.
노정의는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우주'라는 아이를 키우며 겪게 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작품 전체에 사랑스러움이 가득하고 아이를 통해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배워간다는 점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현진은 취업을 준비하는 평범한 20대 청춘이지만, 조카를 키우며 예상치 못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노정의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현진의 서툰 모습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실제로 조카를 공동 육아해 본 경험이 있어 아이와의 촬영은 익숙했지만 남자아이와는 처음이라 조금 어려웠다. 그때 배인혁 배우가 많이 도와줘 의지가 됐다"고 덧붙였다.
취업, 가족, 책임이라는 현실적인 키워드 위에 로맨스와 성장 서사를 얹은 '우주를 줄게'가 노정의의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오는 2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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