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혜성(27·LA 다저스)이 팀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
미국 '더 스포팅 트리뷴'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디 애슬레틱'을 인용, 'LA 다저스의 2루수 토미 에드먼이 2026시즌 초반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30세의 에드먼은 지난 시즌 내내 오른쪽 발목에 문제가 있었고, 그로 인해 시즌 동안 여러 차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라며 '최상의 몸 상태로 돌아오기 위한 시도로 에드먼은 지난해 11월 해당 발목에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에드먼은 지난해 9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2리 출루율 0.274, 장타율 0.656의 성적을 남겼다. 매체는 '에드먼은 포스트시즌 내내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그저 '간신히 건강한' 상태였다. 이로 인해 주로 특정 상황에서만 내야 수비를 맡을 수 있었다. 또한 월드시리즈에 이르러서는 중견수로도 출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드먼의 수술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스프링캠프 무렵이면 복귀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마저도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매체는 '당초 예상으로는 스프링캠프가 시작될 무렵이면 에드먼이 정상적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였지만, 다저스 내야수의 계획에는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라며 '다저스는 내야수 앤디 이바네스를 1년 120만 달러 계약으로 영입했다. 처음 보기에는 방향성이 없어 보이는 영입처럼 보였지만, 다저스가 에드먼이 개막전에 맞춰 준비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이바네스는 커리어 동안 내야 모든 코너 포지션에서 검증된 출전 경험을 쌓아왔으며, 다저스는 필요할 경우 이바녜스가 에드먼을 대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드먼의 공백은 김혜성에게는 기회가 될 전망. 매체는 '에드먼에 대한 이 소식은 김혜성이 개막 로스터에 합류해 2루를 풀타임으로 맡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이어 '반대로, 월드시리즈 영웅 미겔 로하스 역시 필요하다면 2루를 맡을 수 있다'고도 분석했다.
결국 김혜성을 비롯한 한 명만 제몫을 해주면 된다. 매체는 '이번 오프시즌 동안 다저스는 불펜과 불확실한 외야 포지셔닝에서 몇 가지 공백을 메워야 했다. 그러나 내야 수비 구성에 대해서는 프레디 프리먼이 1루를 맡고, 2루에는 로하스·김혜성·이바네스 중 한 명, 유격수는 무키 베츠, 그리고 3루는 맥스 먼시가 있는 만큼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분석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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