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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팔아!" 종아리 부상 아데토쿤보. 트레이드 계속 부정하는 밀워키. 美 매체 "그리스 괴인, 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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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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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제발 좀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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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이렇게 주장했다.

밀워키 벅스와 절대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에 대한 얘기다. 무리한 주장이 아니다. 장기적 미래에서 밀워키는 아데토쿤보를 트레이드시키는 것이 확실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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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그렇게 하지 않는다.

밀워키는 여전히 '아데토쿤보 지키기'에 혈안이 돼 있다. 지난 시즌 시즌 아웃 부상을 입은 간판 가드 대미안 릴라드를 충격적 웨이버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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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만료되는 아데토쿤보의 마음을 잡기 위해 전력 보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결국 마일스 터너를 데려왔다.

하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다. 18승26패, 동부 11위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마지노선인 10위 애틀랜타 호크스와 2.5게임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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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아데토쿤보는 고질적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그는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약 4~6주 정도 재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셀프 진단'을 내렸다. 또 '2월 말이나 3월 초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그때까지 밀워키가 플레이오프 경쟁력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데토쿤보가 빠지면 가뜩이나 희박한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더욱 떨어진다. 아데토쿤보가 결장한 경기에서 밀워키는 3승11패를 기록했다. 즉, 아데토쿤보의 멘트는 현실성이 떨어진다.

미국 CBS스포츠는 '아데토쿤보는 최근 팀동료들이 이기적이고 열심히 뛰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아데토쿤보와 밀워키의 미래 논의가 점점 어긋나고 있고, 라커룸 내부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한 상태'라고 했다.

미국 ESPN 역시 '트레이드 소문이 돌고 있는 선수들 중 앤서니 데이비스, 자 모란트는 시장 가치가 없다. 지금 가장 주목할 선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라고 했다.

결국, 아데토쿤보는 올 겨울 트레이드(2월6일 마감시한) 혹은 시즌이 끝난 뒤 여름 트레이드가 불가피한 상태다.

CBS스포츠는 '밀워키 벅스는 야니스 안테토쿤보를 트레이드해야 한다. 솔직히 5월부터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모두들 알고 있었다. 지난 8개월 동안 밀워키는 아데토쿤보는 트레이드를 요청한 적 없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트레이드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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