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의 케이블 채널 SOOPTV가 LCK컵 편성 이후 큰 화면에서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하려는 유저들의 수요를 충족하며, 주간 평균 시청률이 대회 편성 전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간 채널 순위도 지난 12월 대비 한달만에 45단계 상승했다.
SOOP은 증가 비결로 편리한 접근성과 대화면의 몰입감을 꼽았다. SOOPTV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연결 과정 없이 고화질 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중요한 교전 장면이 쉼없이 이어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 특성상, 경기를 즐기는 유저들이 케이블 채널로 상당히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군부대와 숙소, 식당 등 단체 공간에서 주요 경기일을 중심으로 채널 이용이 집중되며, '큰 화면으로 함께 보는 LCK'에 대한 수요가 분명하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경기별 데이터에서도 지난 18일 진행된 T1과 DRX전의 경우 평균 시청 시간이 약 1시간 15분에 달하는 등 유저들이 TV 채널의 고화질 송출을 통해 장시간 경기에 몰입하고 있다고 SOOP은 전했다.
SOOPTV는 케이블 TV로 LCK컵을 시청하는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LCK 라이브 시작에 앞서 자체 제작 프로그램 '스포츠! SOOP!'을 정기 편성, 한 주간의 LCK 주요 소식과 지난 경기 리뷰, 이번 주 경기 프리뷰로 구성돼 생중계 시작 전 시청자들이 경기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송희태 캐스터와 김영건 기자가 진행을 맡아 경기 흐름 정리와 현장 비하인드 소개, e스포츠 선수·감독 및 관계자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또 SOOPTV는 유저들이 보다 몰입감 있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LCK 라이브 중계 시 세트 종료 후 광고를 편성하는 대신 해당 세트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를 연속 편성하고, 이후 다음 세트 중계로 바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케이블 채널 SOOPTV는 KT 129번, SKB 234번, LGU+ 120번, 딜라이브 160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SOOPTV는 LCK컵 외에도 심야 시간대 고정 편성 중인 '스타 KCM 종족최강전', 2군 리그인 '2026 LCK CL 킥오프' 등을 통해 e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고 이어가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UMB·KBF 국내외 주요 당구 대회 라이브 중계도 순차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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