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터커만큼 우승 확률을 올려줄 수 있는 선수는 없다."
LA 다저스는 이번 비시즌 카일 터커와 4년 총액 2억4000만달러(약 3473억원)에 계약했다.
터커는 2025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136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6리, 출루율 0.377, 장타율 0.464를 기록했고 22홈런 73타점을 올렸다. 실버슬러거상을 받았고, 홈런(12위), 타점(12위), 득점(91득점·4위), 출루율(2위), 장타율(5위), OPS(0.841·3위) 등 주요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 전문매체 '다저블루'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터커는 월드시리즈 확률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존재'라며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2025시즌 동안 핵심적인 문제였던 외야와 불펜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다저스는 불펜을 보강하기 위해 가용 가능한 최고의 불펜 투수였던 에드윈 디아스를 영입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외야를 보강하기 위해 시장에 나온 선수 중 최고의 선수인 카일 터커를 영입하며 또 한 번 큰 움직임을 보였다'고 조명했다.
브랜든 고메스 다저스 단장은 "이번 오프시즌 내내 우리는 현재 팀의 재능 기준선이 얼마나 높은지, 그리고 다저스에 또 하나의 챔피언십을 가져오는 데 있어 진정으로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느낄 만한 선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터커는 그 그룹의 최상단에 있는 선수이며, 야구 전체를 통틀어 가장 완성도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검증된 올스타이며, 골드글러브 수상자이자 실버슬러거이고, 경기의 모든 국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는 파워, 선구안, 운동 능력, 그리고 꾸준함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챔피언십을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고 강하게 믿는 요소"라고 기대했다.
매체는 '다저스는 재런 듀란, 스티븐 콴, 브렌던 도너번과 같은 여러 외야수들을 트레이드로 검토했다. 또한 자유계약선수 코디 벨린저와 보 비셋에게도 관심을 보였다'라며 '하지만 전체 과정을 통틀어 터커는 항상 영입 리스트의 최상단에 있었다'고 했다.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운영 사장 또한 "오프시즌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적합성, 트레이드 시장, 자유계약 시장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2026년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을 카일 터커만큼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선수는 사실상 없었다"라며 "이는 그의 능력과 재능 때문이기도 하고, 팀의 필요성 측면에서도 그렇다"고 설명했다.
'다저 블루'는 '현재 베팅 시장은 다저스의 2026년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을 약 +220으로 책정하고 있으며, 이는 MLB 전체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라는 의미'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야구라는 종목의 불확실성 때문에 우승은 결코 보장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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