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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의 트레이드 소문은 올 시즌 전부터 등장했다. 하지만, 밀워키와 아데토쿤보 양측은 약속이나 한 듯 트레이드 루머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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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아데토쿤보의 트레이드를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팀은 우승에 멀어져 가고 있고, 아데토쿤보의 트레이드는 불가피한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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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 개점 휴업 중이다. 고질적인 종아리 부상이다. 최소 4주 정도의 재활이 필요하다. 즉, 2월 말에는 정상 가동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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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는 7개 팀을 유력후보로 전망했다.
즉, 아데토쿤보 대형 트레이드의 2가지 조건이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뉴욕 닉스다.
뉴욕은 2030년, 2032년 드래프트 1라운드 픽을 보유하고 있다. 미칼 브릿지스, OG 아누노비를 트레이드 카드로 내줄 수 있다.
이 매체는 '뉴욕 닉스는 올 겨울 당장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 최근 뉴욕은 포틀랜드의 즈루 할러데이에 관심이 있는데, 브릿지스와 아누노비를 트레이드 카드로 쓰고 대체할 수 있는 외곽 수비 자원을 찾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했다.
2번째 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이 매체는 '골든스테이트는 당장 아데토쿤보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스테판 커리의 커리어 마지막, 골든스테이트는 윈 나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와 안테토쿤보가 모두 건강한 상태라면 2026년 플레이오프에서 최고의 팀 조합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며 '골든스테이트는 미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조나단 쿠밍가를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도 있다'고 했다.
커리와 아데토쿤보의 조합은 상당히 맞추기 쉽다. 직관적으로도 커리는 리그 최고 3점슛 능력을 가지고 있고, 아데토쿤보는 가장 강력한 림 어택 능력을 가진 선수다.
마이애미 히트, 샌안토니오 스퍼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휴스턴 로케츠, LA 레이커스도 아데토쿤보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지만, 확률은 높지 않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