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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가능성? 충분히 있다.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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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매체들은 일제히 29일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밀워키가 트레이드를 사실상 공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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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공수 겸장 포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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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가장 유력한 팀은 3군데로 좁혀진다.
골든스테이트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상당히 높다. 밀워키가 요구하는 조건은 신연 드래프트 지명권과 함께 유망주다.
골든스테이트는 대부분의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가지고 있다. 또 조나단 쿠밍가라는 핵심 유망주도 있다. 즉, 밀워키의 요구 조건을 충분히 맞출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 역시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하다. 지미 버틀러가 시즌 아웃된 상황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슈퍼스타이자 현대농구의 아이콘 스테판 커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려 한다.
핵심은 윈 나우다. 모든 초점이 맞춰있다. 아데토쿤보는 골든스테이트가 간절히 원하던 강력한 '한 방'이다.
둘의 조화는 설명이 필요없다. 직관적으로만 봐도 두 선수의 조합은 상당히 흥미진진하다.
리그 최고의 3점 슈터와 슬래셔가 함께 뛴다. 아데토쿤보는 '스페이싱'만 만들어지면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골밑 돌파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테판 커리는 스페이싱 창출에는 리그 최고다.
에이스 그래비티가 충만하다.
아데토쿤보는 골밑에서, 커리는 외곽에서 전 세계 최소다. 직관적 상상이 가능하다.
아데토쿤보가 골밑을 돌파하면 2~3명의 수비수가 모인다. 커리가 외곽에서 슛을 장전하면 역시 2~3명의 수비수를 끌어들인다.
즉, 커리가 창출한 스페이싱을 아데토쿤보가 적극 활용할 수 있고, 아데토쿤보가 만든 공간을 커리가 최대 효율로 공략할 수 있다.
게다가 두 선수는 매우 긍정적 공통 특징도 있다. 두 선수는 위닝 바스켓볼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오프 더 볼 움직임도 능숙하다.
미국 ESPN은 29일 "현 시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밀워키 벅스에게 가장 매력적은 트레이드 패키지를 제시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현 시점 아데토쿤보 차기 행선지 강력한 후보"라며 "골든스테이트는 미래 신인 지명권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고, 로스터 모두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