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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를 모으는 투수는 바로 윤성빈이다. 그는 과거 초고교급 유망주로 명성이 자자했다. 윤성빈은 2017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했다. 2018년 반짝 활약했다. 이후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잊혀져 가던 윤성빈은 2025년 다시 가능성을 증명했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위력이 엄청났다. 기복을 노출하긴 했어도 160㎞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마구처럼 느껴지는 포크볼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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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2025년 주로 승부처를 피해 등판했다. 31경기 27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7.6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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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야마 역시 우완 파이어볼러다. 쿄야마도 최고 155㎞의 강력한 패스트볼과 함께 스플리터를 구사한다. 쿄야마 또한 볼넷이 적은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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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야마는 팀이 원하면 무슨 보직이든 수행하겠다고 했다. 쿄야마는 "선발 욕심이 나지만 어떤 역할이든 열심히 할 준비가 됐다. 평균자책점이 낮고 삼진을 많이 잡는 투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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