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11일 방송되는 KBS Joy '괴담노트2' 7회에서는 '파묘'에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갑작스러운 정리해고에 퇴직금으로 사업을 준비하던 내담자. 그런데 투자한 퇴직금 모두를 사기당하며 집안이 무너지기 시작해 답답한 마음으로 무속인을 찾아온다.
무속인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산소를 만들며 아직 살아계신 어머니의 가묘에 봉분까지 올린 것이 문제라며 "아버지 묘는 건드리지 말고 가묘만 정리하라"라고 조언했지만, 무속인의 이야기를 무시한 채 아버지의 파묘까지 진행하며 더 큰 화를 입게 되었다고.
무속인은 "설날이 되면 성묘를 하러 가듯이, 이번 사연을 알게 된 계기로 순수한 마음으로 조상님을 뵈러 갔으면 좋겠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조언하기도 한다.
이에 이상민 역시 "4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집안 사정에 의해 뵐 수 없었다"라며 "고등학교 1학년 즈음 아버지의 묘를 찾아뵙게 되었다", "이후, 아버지를 모신 장소가 개발되며 이장된 위치를 모르게 됐다"라며 "어디에 계신지는 몰라도 인사라도 해야겠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상갓집을 다녀온 뒤에는 "나무나 물이 많은 곳에 들르면 안 된다"고 조언하고, "음기가 강한 노래방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상문 부정'이 탔다면, "흰 죽에 부정 탄 사람의 머리카락과 침 세 번을 뱉어 집 밖으로 버려라", "칼로 머리를 긁고 집안 곳곳 허공에 칼을 휘둘러라" 등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설날에 얽힌 여러 가지 설화들을 소개하며 '신발을 숨기는 풍습'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는데, 400켤레 이상의 신발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이상민이 "신발 숨길 수도 없을 것 같다"라며 무속인들에게 액막이 하는 방법을 물어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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