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프조선 김소희 기자] '나는 솔로' 빌런 4기 영철이 반성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영철은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여러 일들을 겪으며 제 말과 행동들에 대해서 차분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그동안 저의 과정속에서 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거나 상처받으신 분들이 계셨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부족했던 모습은 제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지금은 많은 말을 덧붙이기보다 스스로를 더 돌아보고 바로잡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는 가볍지 않은 태도와 행동으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차분히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4기 영철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후의 모습으로 판단해 주시고,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영철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4기 출연 당시 동료 출연자 정자와 갈등을 빚으며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강압적인 태도로 비판을 받았고, 방송 종료 후 정자는 "촬영이 끝난 시점부터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으며, 직장 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아 퇴사를 고려 중"이라고 호소했다. 영철은 "내가 폭언했다면 제작진이 제지했을 것"이라고 반박했지만, 결국 모욕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신정환의 쓰리고'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707 대테러 특수부대 출신 여부와 관련해 그는 "맞다. 증거도 있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작전 팀에서 테러 발생 시 인질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것이 최선의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또 격투기 선수 명현만과의 도발에 대해 영철은 "뉴스에서 3대1 격투 장면을 보고 AFC 대표님께 전화를 걸어 붙게 해달라고 했다. 자신감이 있었다"며 "확실히 주먹을 맞아보니 괜히 챔피언이 아니더라. 일반인이 맞았다면 큰일 났을 것"이라고 귀여운 허세를 보였다.
영철은 20대 여자친구 교제설과 제주도 집 3채 루머도 해명했다. 그는 "20대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은 맞다"며 과거 메시지를 공개했고, 제주도 집 3채와 관련해서는 "제주도는 아니고 경기도 2채, 제주도 1채로 총 3채이며, 땅은 세종시와 강원도 평창에 합쳐 1,000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 복무 중 월급을 모아 샀고, 일부는 대출을 받았다. 2채는 제 명의, 1채는 어머니 명의"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억울한 부분이 많다. 진짜 억울한데 다들 말 못할 사연이 많지 않냐.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어도 방송 분량이 충분치 않다"며 "나중에 더 유명해진다면 다큐멘터리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은 4기 영철 SNS글 전문
안녕하세요, 나는솔로 4기 영철입니다.최근 여러 일들을 겪으며 제 말과 행동들에 대해서 차분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의 과정속에서 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거나 상처받으신 분들이 계셨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부족했던 모습은 제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금은 많은 말을 덧붙이기보다 스스로를 더 돌아보고 바로잡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가볍지 않은 태도와 행동으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차분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후의 모습으로 판단해 주시고,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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