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신혼집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N,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 분)가 경기도 의왕과 과천을 오가며 맛집 정복에 나섰다.
이날 전현무는 "첫 메뉴는 청계산에 오면 다들 들른다는 맛집"이라며 팥칼국수와 팥옹심이가 메인인 식당으로 곽튜브를 안내했다.
이에 곽튜브는 "제가 사실 팥을 잘 안 먹는다. 붕어빵도 슈붕(슈크림 붕어빵)파"라며 시작부터 '팥 거리두기'를 했지만, 한 숟갈 맛본 뒤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아버지가 진짜 좋아하실 것 같다"고 하기도.
급기야 그는 사장님에게 "제가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신혼집에 팥을 안 쳤다. 몇 줌만 가져가도 되냐"고 요청했고, 사장님이 흔쾌히 팥을 내주셨다.
그러자 전현무는 "너희 집이 150평인가 그렇잖아?"라고 무심결에 툭 던졌고, 이를 들은 사장님이 놀라자 곽튜브는 "진짜인 줄 아신다"며 당황해 했다.
곽튜브의 재산을 둘러싼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전현무가 "우리가 젓가락질 못한다고 지적하는 댓글이 많다"고 하자 곽튜브는 "고치긴 해야 한다. 아빠 될 놈이 젓가락질 못하면 안 되지~"라고 훈훈한 '예비 아빠' 모드를 가동하기도 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해 10월 14일 6살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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