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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니또 회원들은 정체를 숨긴 채 한 초등학교 전교생 106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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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노홍철은 "가까운 대머리가 있다. 생각난 김에 알아봐 주겠다"며 김광규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여쭤보는 게 아니고 초등학생이 여쭤보는 거다. 소원이 대머리가 되게 해달라는 거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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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광규는 "조상 덕을 봐야 된다. 그리고 그걸 좀 앞당긴 이유 중 하나는 고등학교 때 천 원 주고 핀컬파마를 해서 절반이 날아갔다"며 "싸구려 파마약을 조심해야 된다"고 경고했다. 이에 노홍철은 "모를 때는 전문가랑 상의하는 게 최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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