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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0일 열린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설상 최초의 여자, 그리고 대한민국 스노보드 최초의 프리스타일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유승은은 연습 때도 제대로 성공시키지 못한 '프런트사이드 트리플콕 1440도'를 올림픽 무대에서 성공시킬 정도로 '강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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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빅에어 은메달리스트인 뉴질랜드의 조이 사도스키 시노트가 현재 이 종목 최강자다. 금메달리스트인 무라세 고코모(일본) 역시 랭킹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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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선은 당초 16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리비뇨의 날씨 악화가 예상돼 하루 당겨 개최됐다. 선수들은 1, 2차 시기를 펼친다. 더 나은 점수가 자신의 개인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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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에어 메달리스트가 예선 1~3위를 차지했다. 조이 사도스키 시노트가 1위(88.08점)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슬로프스타일 2연패를 노린다. 무라세는 예선 2위(84.93점)를 차지했다.
유승은은 또 한번 사고를 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더블 메달'이 현실이 될 수 있다.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은 17일 펼쳐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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