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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그는 밤새 실내 불을 켠 채 잠들지 못했다. 불을 끄는 순간 밀려드는 극심한 공포 때문이었다. 시작은 심각한 아토피였다. 참을 수 없는 가려움에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됐고, 사람들의 시선을 견디기 힘들어지며 대인기피증까지 겹쳤다. 전성기 이후 2년 넘게 사실상 은둔 생활을 했다는 고백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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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그는 '마빡이' 코너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정상에 섰다. 동기 유세윤, 선배 이수근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시절,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대범은 "하루에 광고비와 행사비로 5천만 원이 입금된 적도 있다"고 떠올렸다. 웃음 한 방에 수천만 원이 오가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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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아픔도 겹쳤다. 3년 전 모친에게 치매와 하반신 마비가 동시에 찾아왔다. 어머니는 여전히 그를 초등학생 시절의 아들로 기억하고 있다. 그는 "내가 가장 힘들 때도 어머니 전화를 다 받았다"며 버텨낸 시간을 담담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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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는 편집과 섭외까지 도맡으며 1인 미디어에 도전 중이다. 차가운 시선도 있었지만, 스스로 선택한 재기의 길이다. 아토피 치료를 위해 숲을 찾은 그는 "건강을 되찾아 다시 사람들 앞에서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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