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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의 잠재적 마무리투수 후보 가운데 한 명인 오브라이언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오브라이언은 지난 15일 라이브 불펜 피칭을 진행하다가 오른쪽 종아리에 가벼운 통증을 느껴 중단했다. 이후로는 마운드에 한번도 오르지 않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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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자체가 심각하지 않기에 세인트루이스의 시즌 준비에는 큰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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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는 대회 규정상 본인이 아닌 부모의 국적을 따라 출전할 수 있다. 한국은 지난 대회 3연속 1라운드 탈락의 충격을 털어내고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외국인 선수 확보에 주력했고, 최종 4명을 발탁했다. 오브라이언과 외야수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내야수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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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강속구를 던지는 오브라이언을 마무리투수로 낙점했다. 불펜 가운데 구위가 가장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 고우석(디트로이트) 박영현(KT 위즈)과 함께 뒷문을 단단히 걸어 잠글 것으로 기대했다.
MLB.com은 '오브라이언의 부상이 장기적이지 않더라도 단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선 다가올 WBC에서 그가 한국 대표로 투구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현실을 짚었다.
류지현 감독의 머릿속이 복잡할 듯하다. 오브라이언에 앞서 투수 문동주(한화 이글스)와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포수 최재훈(한화)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 문동주와 원태인은 대표팀 선발진의 핵심이었기에 부상 이탈이 더 뼈아팠는데, 불펜의 핵심인 오브라이언까지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 대안 마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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