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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은 2020년 3월 6년 2억6200만달러에 FA 계약을 맺고 데뷔 후 12년을 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떠나 캘리포니아 남부에 정착했다. 계약기간이 2년이 남은 상황에서 은퇴 시점을 사실상 밝힌 것이다. 마흔까지 뛰려면 현 계약이 종료된 뒤 2년짜리 계약을 또 맺어야 한다. 그게 다저스여야 한다는 게 프리먼의 생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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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다저스와 재계약하고 싶고, 다저스에서의 은퇴 계획을 낙관한다는 뉘앙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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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은 2024년 시즌을 마치고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아 작년 3월 도교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8월 중순까지 발목에 테이핑을 하고 출전해야 했다. 당시 그는 "무릎이 정상인 적이 없었다"고 했다. 타격과 수비, 특히 수비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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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이 끝나고 FA가 됐을 때 노사단체협상 결렬로 락아웃(직장폐쇄)이 선언돼 새 계약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프리먼은 애틀랜타 잔류를 강력하게 바랐다. 그러나 이듬해 락아웃이 풀린 직후 그는 다저스와 6년 1억6200만달러에 계약했다. 당시 그는 에이전트 케이시 클로스가 애틀랜타와의 협상을 일찌감치 닫아버렸다고 판단하며 그를 전격 해고했다.
프리먼은 다저스 이적 후 첫 시즌인 2022년 6월에 애틀랜타 원정 시리즈 동안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만큼 친정 애틀랜타에 미련이 많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랬던 프리먼은 4년이 지난 지금 영원한 '다저맨'을 선언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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