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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은 아름다운 현지 풍경에 연신 감탄하며 "지석진과 풍향고 두 번째지만 똑같은 생각했을 거 같다. '가족들이랑 왔어야 했는데..'"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방송을 보면 (나)경은이가 '오빠 우리는 언제 가?'라고 또 그런다"며 아내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석진 역시 "우리 아내도 '저런 데 나랑 안 가고! 오빠 가자'라고 할 거다"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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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또한 "왔다 갔다 할 때도 힘들고 추위도 견뎌야 된다"고 동조했고, 유재석은 "우리처럼 여행하면 우리한테 뭐라고 할 거다. 그런데 (방송에는) 재밌는 거만 나가니까"라며 여행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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