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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모르는 강철 체력이다. 22일 오전 5시 도쿄를 거쳐 오전 8시 미야자키 대표팀 숙소에 도착했다. 호텔 사우나에서 여독을 풀고 곧바로 선마린스타디움으로 이동했다. 약 2시간에 걸쳐 웨이트 트레이닝과 캐치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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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는 널리 알려진 대로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의 하나마키히가시고등학교(이와테현) 3년 위 선배다. 오타니는 고시엔대회에서 맹활약하는 동향 선배를 보면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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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7년차 베테랑이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그동안 타이밍이 안 맞아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기쿠치에게 의미가 남다른 WBC 첫 출전한다. 그는 대표팀 합류 소감을 묻자 "기쁘다기보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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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이바타 감독의 부탁이 그를 움직였다. 기쿠치는 "지난해 1월쯤 감독님이 이와테에서 훈련하고 있는데 찾아오셨다. 그때 '가능하면 미야자키에 와 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셨다"고 말했다. 일본 국내 투수들에게 이번 대회부터 도입한 피치클락이 낯설다. 피치클락에 적응한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바타 감독은 기쿠치에게 투수진의 리더 역할까지 기대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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