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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조는 모든 것을 잃고 몰락한 임사형(최원영)의 위협에 굴하지 않았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기지를 발휘해 그를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때마침 임사형이 남긴 편지를 본 이열도 홍은조를 구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고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홍은조가 이열의 처소에서 몸을 치료하는 동안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시간을 만끽하며 애정을 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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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조 역시 자신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미래를 약조하는 이열의 마음을 깊이 느끼고 있었던 만큼 기다려달라는 이열의 부탁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이어 시간이 흘러 자신을 맞이하러 온 이열을 향해 꽃신을 신고 달려가는 홍은조의 얼굴에는 설렘 가득한 미소가 서렸다. 마침내 서로의 꿈이자 구원이었던 홍은조와 이열은 연인이 됐고 함께 꽃길을 걸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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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홍은조와 이열의 첫 만남부터 재회까지 빈틈없는 로맨스 서사를 완성한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극과 극 신분을 가진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아내며 매회 깊은 울림을 안겼다. 홍은조와 이열을 비롯해 임재이(홍민기), 신해림(한소은)까지 각자의 현실에 부딪힌 청춘들이 만나 얽히면서 새로운 꿈을 꾸고 이를 성취하며 성장하는 과정들은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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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도 빛을 발했다. 당차고 똑부러진 홍은조 역으로 또 한 번 사극 불패 신화를 쓴 남지현과 도월대군 이열 캐릭터의 깊은 순애보를 표현한 문상민의 로맨스 호흡이 돋보였다. '임재이 앓이'를 유발했던 홍민기와 신해림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한소은 등 청춘 배우들의 활약과 극에 무게감을 더했던 베테랑 배우들의 관록의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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