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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길은 이정효 감독에 쏠린다. 이 감독이 수원에 부임한 후 치르는 첫번째 공식 경기다. 2026시즌 K리그2의 모든 시선은 수원을 향해 있다. 이 감독 때문이다. 광주FC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K리그 최고의 명장 반열에 오른 이 감독은 국내외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수원 지휘봉을 잡았다. 몰락한 '명가'와 떠오르는 '명장'의 만남에 관심은 폭발했다. 이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 무려 100여명의 취재진이 자리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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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맞서는 팀은 이랜드다. 이랜드는 지난 시즌 4위에 오르며 창단 첫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김도균 감독 부임 후 확실히 강호 반열에 올랐다. 올 겨울 주축들을 대부분 잔류시킨 가운데 김현 박재용 민성준 박진영 박재환 등을 영입했다. 김 감독은 수원에 강했다. 이랜드 부임 후 수원과 치른 6번의 경기에서 5승1패로 절대우위를 보였다. 수원FC 시절까지 범위를 넓혀도 13승1무4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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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만난 김 감독은 "부담도 되고 기대도 된다"며 "동계부터 준비를 잘했다. 첫 경기라 그대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기존에 있던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수원 명단은 예상과 같다"며 "준비는 다 했다. 상대가 우리보다 예측이 더 어려웠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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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원은 2만명 이상이 운집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편하게 하고, 빨리 리듬을 찾으라고 이야기 했다"며 "상대가 감독도 바뀌고 선수들도 바뀌었다. 그런 부분들이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우리가 오랫동안 준비한만큼 나을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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